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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내년 거주자우선주차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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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7개 동, 6700여개 주차구획에 9700명 신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병호)은 성동구 17개동, 6700여개 주차구획에 대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9700여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배정을 한다.

성동구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서울특별시성동구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한 배정을 위해 전산에 의한 배정점수 우선순위제를 적용하고 있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 일환으로 경차, 승용차 요일제 준수차량에는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배정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학교부설주차장 개방, 대문(점포)앞 주차구획 및 경차구획 신설 등 실절적인 자구책을 마련, 주차공간이 부족한 구민들에게 대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거주자 우선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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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서울시 거주자우선주차개선계획에 따라 주차구획번호 통일화, 방문주차제 통합시행 등 고객중심의 맞춤형 주차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05년 공단에서 인수하여 6년째를 맞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주택가 이면도로 기능회복과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진 주차사업팀장은 “신청자 본인이 장애인이거나 가족이 포함돼 있을 경우 다자녀 가정 차량, 65세 이상 신청자의 차량 등에게는 가산점을 준다”며 “2011년 상반기 주차장 배정을 원하는 구민들은 접수시 신청요강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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