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영어 통역사로 나서도 성공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에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영어 통역사로 나서도 성공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티파니와 제시카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 한 티파니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7,118명이 참여한 가운데 3,200표(45%)의 지지를 얻었으며, 제시카는 2,773표(39%)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티파니와 제시카는 각 각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소녀시대에 데뷔 이후 유창한 영어 솜씨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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