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용준이 아시아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프로젝트'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
'Family Photo Project-We’re a family'(이하 가족사진 프로젝트)라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배용준과 팬이 함께 ‘가족 사진’을 찍는 이벤트로 12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각국으로 점차 진행할 예정이다.
배용준은 “가족이라면 갖고 있어야 할 가족 사진을 갖고 싶었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함께 해보고 싶었던 일, 마음 속으로만 꿈꿨던 일입니다”라며 “가족들의 얼굴이 담긴 가족 사진을 가족 앨범을 만들어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라고 프로젝트의 시작을 전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국을 첫 시작으로 앞으로 아시아 가족과 함께하게 될 장기 프로젝트이다”며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용준은 12월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미소 프로젝트’ 1탄 'Message! to Asia'에 김현중, 환희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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