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측은 “기업측면에서는 수익형 단순 투자로 해석되나 민간기업의 활발한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국가전략 희귀 광종 확보에 일조함을 목표로 한다”며 “단계별 광구탐사 결과에 따른 광구가치 상승시 지분매각 시점을 고려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진전자측은 “최근 프리굿 광권내 희토류 부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방사능 탐사 및 트렌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며 “희귀광종에 대한 국가적 확보 필요성이 큰 만큼 적극적인 자본투자로 원활한 자원개발사업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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