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사업비율 갭 축소 '투자의견·목표가↑' <동부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6,700 전일대비 2,150 등락률 -5.53% 거래량 1,209,025 전일가 38,85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을 보험업종 최선호로 추천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도 3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25일 이병건 애널리스트는 "하이라이프암보험에서 드러난 신상품 개척 능력,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에 따른 상대적 수혜, 2011회계연도 현실화될 사업비율 갭 축소가 매수로 상향하는 이유"라고 제시했다.
동부증권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추가적 요율인상이 어려워지면서 제도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이번 자동차보험 손해율 사이클 악화가 제도적인 측면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근본적 제도개선이 사태 해결의 핵심이라는 주장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본인부담금 정률화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이 경우 자동차보험 비중이 높은 현대해상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동부증권은 현대해상과 경쟁사간 사업비율 갭의 축소를 기다려왔던 시장이 최근에는 기대를 접은 모습이지만 사업비율 갭의 상당부분을 설명하던 퇴직금누진제
가 드디어 폐지됐고 이에 따라 경쟁사와의 사업비율 갭이 축소되는 모습이 내년 회계연도 현실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RBC와 지급여력비율간 갭도 줄어들면서, 자본효율성 측면의 주주가치 증대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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