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민간 주택개발사업 본격 시동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엘크루(ELCRU) 브랜드로 민간주택개발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6일 서울 중구에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개장한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 ~ 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기준 26m² ~ 44m²(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이 들어차 있으며 평균 분양가(계약면적기준)는 3.3m²당 약 1350만원수준이다.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충무로역(지하철 3·4호선), 명동역(지하철 4호선), 을지로 3가역(지하철 2·3호선) 등 3개 전철 노선의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중심에 서 있다.
또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녹지문화축이 사업지와 바로 접해 있어 수려한 주변 경관을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충무로 인근은 강남 및 기타 지역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이 절대적으로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으로 희소성에 기반한 잠재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에 인접한 충무로2가에 26일 개관한다. 청약은 12월 첫째 주에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2272-8001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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