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한 대북규탄 결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안상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 침공에 대한 국회 차원의 대응책을 만들 것"이라며 "오늘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 북한침공 결의문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또 "민주당이 농성을 중단하고 국회에 돌아오는 등 초당적인 협력을 환영한다"면서 "비상시국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적극적이고 초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AD

김무성 원내대표도 이 자리에서 "(야당들은)가능하면 오늘 중 대표가 말한 대로 대북규탄 결의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비상시국을 맞아 정부의 대응과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를 어떻게 도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한다"면서 "오늘 국회내 8개 정당의 원내대표와 회담을 갖고 대비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