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을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보고 있는데.
"북한의 도발 이후 무디스와 피치, S&P의 반응은 '현 단계에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신평사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것이다. 이에 필요한 조치들을 오늘부터 재정부 국제금융국이 할 것이다. 재외공관을 통해 상황과 대응 능력을 충분히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직접 평가사를 방문해 설명도 할 것이다. 국가신인도 관리는 철저히 해 나갈 것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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