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 임종룡 1차관. 24일 명동 은행회관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 "이번 사태는 과거 천안함 사태나 핵 실험 당시와는 좀 다른 성격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대외 여건이나 우리 경제의 신인도를 볼 때 사태가 추가적으로 악화되지 않는다면 영향은 일시적이고,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각 기관이 분석,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상황별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응계획)을 이번 사태에 맞춰 조정할 것이며, 과거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보다 신속하고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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