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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상] 동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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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브랜드팀 유옥진 차장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무엇보다 해가 거듭될수록 권위를 더해가고 있는 아시아 경제 광고상을 2010년에 수상하게 되어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동부그룹은 철강·금속, 농자재·식품·바이오, 정보·통신, 건설·에너지·부동산,물류·여객·무역, 금융·보험, 사회공헌 등 국가의 기간산업에 해당 하는 7개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재계 10위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보험분야의 경우 동부화재 외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저축은행, 동부캐피탈 등 총 6개 금융 계열사가 있으며 ‘동부금융네트워크’는 이들의 통합 브랜드 입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런칭초기부터 일관성있는 tone & manner로 동부금융네트워크만의 분명한 브랜드 'Personality(개성)'를 구축하였고 금융소비자에게 동부금융네트워크를 친근한 금융기업으로 인식하게 했다. 타 금융그룹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광고집행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는 런칭시점부터 현재까지 인생의 한 장면을 ‘옴니버스 형식의 모노톤 정사진 기법’으로 일관되게 표현하여, 나의 금융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공감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휴머니티가 녹아 있는 크리에이티브 전개와 슬로건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의 가치 제안으로 ‘동부금융네트워크’는 ‘인간적 금융’이라는 차별적인 동부금융만의 브랜드 개성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관된 광고활동으로 고객은 ‘동부금융’에 대해 ‘인간적,친근한,가족적’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고 이는 ‘동부금융’의 이미지를 넘어 ‘동부그룹’ 전체 브랜드 이미지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2010년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금융기업이라는 기존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에 “당신에게 준비된 미래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라는 새로운 헤드라인으로 제작하여 고객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금융 전문기업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하여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작은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이런 큰상을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동부금융네트워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를 위한 전문 금융그룹’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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