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S건설, 빛나는 해외 사업..건설업종 최선호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NH투자증권은 23일 GS건설 에 대해 해외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해외부문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겠다며 건설업종 중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3분기까지 부진했던 GS건설의 해외수주가 4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번 호주 비료공장 수주로 올해 해외수주 목표치인 60억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4분기 중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UAE 등에서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해외 수주 모멘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그는 "해외수주 증가로 해외수주잔고가 풍부해지면서 엔지니어링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해지겠다"며 "이에 내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 정제 플랜트 등의 해외수주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내년부터 주택매출이 줄면서 현금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관련 공사비 투입이 감소하는 덕분. GS건설은 적극적 입주 마케팅과 미분양주택 유동화를 통해 주택리스크를 해소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