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워리어스 웨이' VIP 시사회를 위해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리어스 웨이'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및 VIP시사회에 밝은 모습을 참석했다.
올 블랙 패션으로 한껏 멋을 낸 고소영은 귀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줘 그만의 패션 센스를 십분 발휘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를 보고 환호성을 멈추지 못했다. 또 악수를 청하는 팬들에 요청에 응해주며 장동건 못지않은 팬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워리어스 웨이'는 국내 기획력과 할리우드 기술력이 만난 작품이다. 장동건과 제프리 러시, 케이트 보스워스, 대니 휴스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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