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운용, '수퍼싸이클 코리아 펀드' 출시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22일 수퍼싸이클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슈로더 수퍼싸이클 코리아 증권 투자신탁 A (주식)'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수퍼싸이클이란 향후 10~20년 이상의 장기간에 걸쳐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일련의 환경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슈로더운용은 최근 삼성자산운용의 매니저였던 김상철 상무를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영입하는 등 총 7명의 국내 주식운용 전담팀을 구성해 국내 주식 운용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국내주식 전담팀 출범에 따른 첫 번째 출시 펀드다.
슈로더운용은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신흥시장의 고성장 등 크게 3가지를 수퍼싸이클로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퍼싸이클 수혜주로는 고령화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건강, 레저 관련 종목, 기후변화에 따른 그린에너지, 탄소 배출 감소 관련 종목, 신흥시장 고성장에 따른 인프라 투자 및 소비 확대와 관련된 종목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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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수퍼싸이클 환경 하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30여개의 주식을 선택하여 집중 투자한다. 종목선정은 성장성, 기업에 대한 정성적 평가, 지속 가능 경쟁 우위,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해 저평가 종목을 선정하는 상향식 (Bottom-up) 분석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
가입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13개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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