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대강당서 12월 4일 오후 4, 8시 공연...11월 22일(월)부터 선착순 전화 예매
1937년 발표돼 인기를 모았던 가요 ‘애수의 소야곡’을 악극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탄생시킨 이 작품에는 노현희 기정수 조명남 이정성 등 배우 25명과 12인조 라이브 악단이 출연한다.
무료공연이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11월 22일부터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412)로 전화 신청하면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1회 관람 가능인원은 1300명이며 좌석은 행사 당일 공연장 입구에서 예약자들에 한해 배정이 된다.
공연장이 있는 성신여대는 성신여대입구역이나 보문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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