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 임종룡 1차관은 18일 기자들과 만나 "외국인이 채권에 투자해 얻은 이익에 다시 세금을 물리자는 한나라당 강길부, 김성식 의원의 소득세·법인세법 개정안을 지지한다"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되면 단기 자금의 경우 금리가 40~50bp(1bp=0.01%포인트)정도 떨어져 유입 유인이 줄겠지만,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믿고 국채를 사서 보유하고 있는(buy and hold) 투자자들의 장기 자금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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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차관은 이어 "이번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전체적인 시스템 위험을 줄이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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