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이번 '로레알 서플라이어 데이' 행사에서 탁월한 제품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ODM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젤타입의 아이라이너는 현재 한국 공장과 중국 상해 공장에서 동시에 생산되고 있는 코스맥스의 '메가' 히트 제품이다. 단일 품목으로는 이례적으로 1000만개 생산을 달성했다. 이중 800만 개 이상이 해외에 수출된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이번에 로레알로부터 상을 받은 것 자체가 R&D, 생산 및 QC시스템 등 회사의 전사적인 인프라가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 R&D 투자 등 전반적인 면에서 한층 더 노력해 제2, 제3의 메가히트 제품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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