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17일 "오후 4시40분께 호국훈련을 앞두고 5군단 예하 공병부대 소속 단정이 남한강에서 도하훈련 중 뒤집혀 탑승자 8명 가운데 3명은 사망하고 1명은 의식불명상태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탑승자 4명은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하훈련 당시 탑승자 8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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