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식은 17일(이하 한국시간)중국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진행된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74.900%를 받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말레이시아의 마하마드 쿠잔드라 누르(71.558%)에게, 동메달은 카빌 마하마드 파틸(71.195%)이 차지했다.
황영식은 지난 14일 열린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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