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도 3만계약 넘어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인해 17일 지수선물은 전날 저가보다 1.40포인트 낮은 245.25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시가를 저가로 만들며 개장 후 줄곧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꾸준히 선물 매도 규모를 키우며 베이시스를 떨어뜨리고 있어 변수가 되고 있다.
5일째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은 현재 364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9월 동시만기 이후 누적 순매도 규모는 3만2000계약에 육박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1080억원 순매도, 비차익 127억원 순매수로 합계 953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차익거래를 통해 26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던 국가기관이 추가적으로 800억원 가량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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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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