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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2010코아쇼 참가..첨단 자동차 부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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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화L&C(대표 김창범)이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코아쇼’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동차 첨단 부품을 소개한다.

한화 L&C는 일산 킨텍스에서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2010 코아쇼(KOAA Show)’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아쇼는 코트라(KOTRA)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다. 올해 7회째로 약 5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 한화L&C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0 코아쇼에 참가해 자동차 주요 내·외장재를 소개한다. 사진은 지난해 코아쇼에서 참가했던 한화L&C부스의 모습.

▲ 한화L&C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0 코아쇼에 참가해 자동차 주요 내·외장재를 소개한다. 사진은 지난해 코아쇼에서 참가했던 한화L&C부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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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한화L&C는 자동차 언더커버와 범퍼빔으로 쓰이는 유리섬유강화복합소재(GMT)와 내장재로 주로 활용되는 경량강화복합소재(SuperLite),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 포장재로 사용되는 발포폴리프로필렌(EPP)등을 전시한다.

한화L&C는 생산하는 부품을 적용한 자동차 모형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 기간 중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1대1 공급 상담을 진행해 매출과 연결 짓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최근 그린카 등 급격한 자동차업계 판도 변화로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 구매처가 다변화되면서 시장 경쟁력을 갖춘 국내 부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코아쇼 참가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글로벌 마켓을 공략해 차량경량화 부품소재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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