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연구원은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2분기 영업이익 흑자에 이어 4분기에는 순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재판매 기업사업 등을 통한 SK텔레콤과의 시너지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11년에도 수익성 호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년 376억원에서 2,07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SK텔레콤과의 재판매와 유무선 결합판매가가 확대되어 전화 및 전용회선 매출이 늘고 IPTV, 기업사업 매출도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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