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25일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과 월드뱅크의 잉거 앤더슨 부총재 간에 체결한 '개도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육협력 양해각서'에 근거해 개최된다.
형태근 상임위원은 환영사를 통해 브로드밴드 및 디지털 융합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월드뱅크, 참석 국가들의 협력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개도국 지원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인 월드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개도국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수혜국 및 국제기구와의 신뢰도 구축 및 협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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