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코아루그랑블 112㎡(33평형) 3800만원 내면 입주!
KTX개통으로 서울2시간 콘도대신 Second House로도 문의 이어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수도권은 물론 대구,경북권에서도 전세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입주를 시작한 '경주 코아루 그랑블'이 전세자들을 위한 특별분양을 시행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입주시점의 활기찬 단지 분위기를 위해 잔여세대 계약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전세자들이 전세금보다 적은 입주금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파격조건을 내놓았다.
이 때문에 최근 전세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코아루그랑블의 새로운 조건에 따르면 계약금 10%, 중도금 50%중 10%만 내면 40%는 융자대체되며, 잔금 40%는 1년간 납부를 유예해준다.
따라서 계약자는 총 분양가의 20%만 준비하면 입주할 수 있다.
이 조건대로라면 112㎡(옛 33평형) 기준층 기준으로 총분양가 1억9092만2000원 중 3818만4400원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자금여유가 있는 계약자는 잔금 40%를 입주시에 납부하면 6% 선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33평형 기준으로 할인금액은 450여만원에 이른다.
경주 코아루그랑블은 불국사, 보문단지 등이 인접하며 경주시내, 울산, 감포 등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용이하다.
또 11월부터 KTX 신경주역이 개통돼 골프 등 주말 경주나들이가 잦은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콘도나 팬션을 대신하는 주말 별장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KTX 신경주역 개통으로 서울에서 경주까지 2시간 이내 도착하므로 그동안 교통문제로 경기도를 벗어날 수 없었던 서울사람들에게 매우 반가운 일이다.
또 웬만한 경기도지역에 밀리는 도로를 힘들게 운전하기보다 훨씬 편하고 쾌적한 주말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에 거주하며 한 달에 두세 번은 경주에 내려온다는 40대 남자는 "비즈니스 골프차 경주에 올 때마다 경주가 역사교육 도시이며 바다도 가깝고 즐길 수 있는 레저도 많아 가족들이 함께 오고 싶지만 그때마다 숙박을 해결하기가 번거롭고 부담스러웠다"며 "이정도 조건이면 Second House로 장만해놓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분양계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경주 코아루그랑블은 112㎡, 116㎡ 163㎡ 164㎡ 228㎡ 290㎡ 총 660가구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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