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던트는 오픈 소스 사이트(rapidant.sourceforge.net)에서 배포된다. 이 솔루션은 기존 통신인프라를 최적화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평균 20~30배까지 빠르게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SDS 기술본부장 박승안 전무는 "래피던트의 대외 공개를 통해 중소기업, 개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과 동반상생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삼성SDS는 오픈 R&D 정책을 통해 개인, 기업, 그리고 지역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2008는 자사의 개발도구인 프레임워크 '애니프레임'을 대외 공개한 바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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