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러시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곡물수출국인 러시아는 이 기간 더위와 가뭄이 겹쳐 농작물 수확 및 경제전반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분석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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