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5회 생태환경건축대상’의 설계부문에서 ‘성남판교 휴먼시아’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생태환경건축대상은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주최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생태건축에 대한 관심증대와 친환경 패러다임의 확산을 위해 설계, 기술, 정책의 각 분야별로 생태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도시와 자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고 삶이 풍요로운 중저층 친환경 주거단지’를 모토로, 기존 부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리고 동판교 물순환 체계 및 근린공원과 연계한 자연친화 공간으로 계획했다.
탑상형 주동배치로 경관친화 단지를 구현하고, 단지 내 도로 및 지상주차를 최소화 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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