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청사 주변 환기구 녹지대로 이전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제93차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울시 신청사 건설현장 주변 보도상에 설치된 환기구를 주변 녹지대로 옮기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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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주변 지하보도에서 신청사로 연결되는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 환기구의 이전이 필요하게 되자 보도가 아닌 주변부 식재대로 옮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환기구가 보도에서 녹지대 내부로 이전하면 시민들의 보행에 지장이 없게 됐다. 또 환기구 전면에 식재대가 조성돼 있어 지나는 보행자는 식재대만 인식하게 된다.
식재대 내부 환기구를 설계한 이상희 삼성물산 설계팀장은 "이번 환기구 식재대 이설은 서울시가 지금까지 지향해온 디자인 원칙들을 신청사 건립과정에서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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