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팀장들 지역 현안민원 전담 직접 해결 유도
유 구청장은 취임 이후 주택 · 건축, 청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현안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 부서간 협조 등이 미흡해 처리가 늦어져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현안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177명의 6급 팀장들을 적극 나서도록 했다.
유 구청장은 취임과 함께 ‘친절과 청렴으로 믿음주고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천명함에 따라 1300여명의 전 직원들이 구청장을 중심으로 뭉쳐 구민의 입장에서 생활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매주 목요일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문고 역할을 하고 있는 ‘구청장 직소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사안별로는 현장을 찾아 구민의 소리를 직접 들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반복되는 민원의 해결을 위해 1300여명의 직원들이 멘토(Mento)가 돼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구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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