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1711명을 대상으로 '기념일에 대한 부담감'을 조사한 결과, 36.8%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응답자 중 36.1%는 오는 11일 빼빼로데이, 가래떡데이를 챙길 계획이라고 답했다.
챙기는 이유는 '동료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44.2%)가, 챙길 대상으로는 '상사'(57.1%)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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