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현장사원 41명으로 구성된 2차 해외견학단은 8일 현대·기아차의 현지공장과 판매점 견학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중국 해외연수에 참가한 기아차 조합원들은 3박 4일간 중국 현지공장 ‘동풍열달기아’의 생산공장과 남경의 판매점을 견학하게 된다.
1차 견학에 참가했던 한 조합원은 "가까이 있는 중국시장이 이렇게 큰 지 미처 몰랐다"며 "우리도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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