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전선포식에서 공단 임직원은 2020년까지 글로벌 1위 종합 방폐물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신비전과 함께 9대 비전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다짐했다. 민계홍 이사장은 비전 스피치를 통해 "2020년까지 도전할 이 목표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지만 치열한 노력과 헌신을 통해 반드시 함께 이뤄내자"라고 당부하고, "최고의 기관으로 성장한 그곳에 우리 모두가 함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공단은 비전선포식 후 '잼터 함께 만들기'라는 주제의 워크숍을 비롯하여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노사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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