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예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왼쪽부터 탤런트 이형석씨, 미수다의 후사코, 미수다의 마리연, 미수다의 아비가일, 탤런트 남능미씨,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지붕수리를 돕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6일 오후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관리공단, 그린에너지패밀리 회원 및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 약 130여명이 함께 서울 중계본동의 저소득 가구에 4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지붕수리, 보일러 무상점검 등을 통한 주거환경개선과 내복 증정도 병행해 에너지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준비를 도왔다. 중계본동 행사에서는 이태용 에관공 이사장과 연탄은행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애리씨, 연탄은행 1일 명예홍보대사로 탤런트 남능미씨, 탤런트 이형석씨, KBS미녀들의수다에 출연중인 후사코(일본), 아비가일(파라과이), 마리연(독일) 이 함께 도와줬다.

이 행사는 이날 서울 중계동 이외에도 에너지관리공단 지역센터, 지사를 중심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에너지절약의 달인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왼쪽부터, 미수다의 아비가일, 미수다의 마리연, 미수다의 후사코,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탤런트 남능미씨, 강옥진 열관리시공협회장(사진 오른쪽) 등이 사랑의 릴레이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탤런트 이형석씨, 탤런트 남능미씨, 탤런트 정애리씨

이경호 기자 gu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