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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앞두고 선진교통문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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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9일 오전 교통문화실천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9일 오후 3시 동대문구 장안2동 314-1 소재 대덕운수 주차장에서 동부서울의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중교통의 선진문화를 지향하기 위한 ‘동대문구 알리기 교통문화실천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동대문경찰서장, 운수업체 대표, 전국택시노동조합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여해 택시와 마을버스에 동대문구 BI(Brand Identity) ‘서울의 門 동대문구’ 스티커를 부착,동대문구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우수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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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행사에서는 동대문구 교통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선행한 자원봉사자와 친절하고 모범적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0월 25, 26일 이틀 동안 운수업체 대표자와 전국택시노동조합, 동대문구 노조위원장들을 상대로 사전 간담회를 개최, ‘서울의 門 동대문구’ 스티커 부착에 대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동대문구이미지 제고를 위해 운수업 종사자들이 일선에서 앞장서 실천해주고 있다”며 “대중교통문화의 선진화를 실천하는 자치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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