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9일 오전 교통문화실천 발대식 개최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동대문경찰서장, 운수업체 대표, 전국택시노동조합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여해 택시와 마을버스에 동대문구 BI(Brand Identity) ‘서울의 門 동대문구’ 스티커를 부착,동대문구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동대문구 교통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선행한 자원봉사자와 친절하고 모범적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동대문구이미지 제고를 위해 운수업 종사자들이 일선에서 앞장서 실천해주고 있다”며 “대중교통문화의 선진화를 실천하는 자치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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