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893.57 기록..2008년 1월8일 기록한 전고점 2만873.33 넘어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인도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 및 예상되는 기업들의 어닝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있었던 미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도 상승폭에 탄력을 부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4일 인도증시 센섹스 지수는 전일 대비 2.09%(427.83포인트) 오른 2만893.5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8일 기록한 전 고점 2만873.33을 넘어선 수치로 센섹스 지수의 장 중 최고가는 같은 달 10일 집계된 2만1206.77이다.

올해 들어서만 20% 수준의 상승 랠리를 보인 센섹스 지수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외국 펀드 유입도 80% 수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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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카란 나렌 ICICI 푸르덴셜자산운용 주식투자 부문 대표는 "자금이 (인도의) 성장을 따라가는 형국"이라며 "투자자들은 그들 자산의 일정량을 공격적으로 (인도를 포함) 외부에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의 6월 분기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8.8% 오르며 아시아 주요 국가 중 중국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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