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는 3일 경기도 여주 소피아그린골프장에서 끝난 황룡부(남자 5~ 6학년)에서 우승(1오버파 145타)했다.
국산골프볼 생산업체 ㈜볼빅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16명의 초등학교 골프선수가 참가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기량을 다퉜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미래 골프의 주역인 꿈나무 육성을 위한 대회라 더욱 보람있었다"면서 " 앞으로도 선수 육성과 국내 골프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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