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월 서비스업 빠른 속도 회복(상보)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미국 10월 서비스업 지수가 3개월래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3일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ISM)는 지난달 서비스업 지수가 54.3으로 전달 53.2에 비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ISM 지수는 50을 웃돌면 경기회복을, 50을 밑돌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빠른 속도의 서비스업 경기 확장과 제조업 경기 개선으로 인해 그동안 멈춰있었던 기업들의 고용 역시 촉진될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경제 성장과 고용 수준이 목표 수준을 밑돌고 있는 만큼 이날 발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는 변함없이 시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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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오설리반 MF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3분기와 달리 4분기 경제 성장은 다시 한 번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면서 "앞서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도 긍정적으로 나타난 만큼 미국 경제는 1~2달 전만큼 취약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시에 발표된 지난 9월 미국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2.1% 늘어나면서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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