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BA모기지 신청건수 전주比 5%↓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리파이낸싱(차환) 감소 등으로 인해 지난주 모기지신청자수가 전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3일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한주 간 모기지신청지수가 전주대비 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리파이낸싱이 6.4% 떨어진 영향이 컸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결정 등이 미칠 영향을 우려, 현재 주택 소유자들과 주택 구매 예정자들이 모두 관망세를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될 예정인 연준의 대규모 자산매입, 일명 양적완화로 인해 금리가 낮아지는 것은 물론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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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럽스키 뱅크오브도쿄미쓰비시UFJ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대규모 양적완화를 발표할 경우 이는 모기지 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주택융자를 위한 리파이낸싱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30년물 모기지 금리는 4.28%로 전주 4.25%보다 소폭 올랐다. 이는 월 10만달러의 모기지 대출을 받을 경우 월 상환금이 494달러라는 의미다. 1년 전 모기지 금리가 4.96%일 때와 비교하면 40달러나 적은 규모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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