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싱 통합챔프 김주희, 중앙공무원교육원 특강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세계여자복싱 4대 통합챔피언인 김주희 선수가 중앙부처 5급사무관승진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4대 통합챔피언의 도전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 선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모든 능력을 투자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며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해내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좌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인생 드라마를 펼치고 있는 김주희 선수를 통해 삶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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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역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선 김주희 선수의 성공사례가 자칫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공무원들에게 강한 자극이 됐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선수는 세계 복싱사상 처음으로 4대 기구의 챔피언 타이틀을 석권한 선수로서발가락뼈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 후 9개월만에 통합타이틀을 거머쥔 불굴의 의지를 보여 준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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