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3일 코텍 코텍 close 증권정보 052330 KOSDAQ 현재가 12,3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41% 거래량 28,857 전일가 12,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국민연금이 선정한 가치형 운용사들‥어떤 종목 매수했나 한국거래소,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e 공시 눈에 띄네] 롯데쇼핑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손실'(오후 종합) 에 대해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의 선도기업이라며 내년 카지노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코텍은 카지노 슬롯머신용 모니터 시장의 세계 1위 업체로 전체 시장의 5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문현식 연구원은 "국내 안정적인 LCD공급선을 확보하고 있고 IGT등 글로벌 거래선과 확보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며 "MLD(Multi Layer Display, 3D 디스플레이)등 기술선도로 향후에
도 상당기간 최강자의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08년 금융위기와 함께 카지노 경기침체로 관련매출이 1000억원 내외에서 3년째 정체되어 있으나 2011년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투자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코텍은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사업부문 대형공급선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성장세가 더욱 가시화 될 전망이다.


문 연구원은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 생산에서 축적한 특수목적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DID시장에 진출해 2009년 매출액 450억원에 이어 올해 59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지난 2분기 3개 분기만에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했고 매출증가에 따라 내년에도 현 수준의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유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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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 연구원은 "코텍은 카지노용 디스플레이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NEC, Barco등 세트업체와의 협력하에 광고용과 교육용 등 다품종의 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삼성과 LG등 LCD패널업체들이 모니터나 TV시장과 같이 규격화된 패널로 동 시장을 장악하려 하겠지만 기존 산업용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중심으로 비 규격화 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요구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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