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축구선수 최모씨(36)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추가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8월, 중국 상하이에서 필로폰 5그램씩이 포장된 뭉치 2개를 200만원을 주고 사들여서는 몰래 밀수입한 혐의로 최씨를 기소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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