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엑스 주변 거리에서 G20 대비 대청소 나서
이번 대청소는 G20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10일 앞두고 서울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대청소는 서울시와 강남구의 합동 시범행사로서 이를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14일간 서울 25개구 전역의 단계별 환경정리 마무리 작업이 추진된다.
대청소 참여기간에는 시청과 구청 공무원, 시민자율청결봉사단 과 시민단체 회원 등 약 5만여명과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한전 KT 등 각종 시설물을 관리하는 관련기관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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