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세이프 지수연동예금(ELD) 10-26호'를 내달 8일까지 판매한다.
3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올해 만기가 된 신한은행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평균수익률 6.44%수준에 이른다. 평균 수익률만도 올해 은행의 정기예금 이자의 두배에 육박한다. 최대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의 경우 10.17%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별 상품당 500억원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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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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