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 고객만족 관련 3대 조사(KCSI, NCSI, KS-SQI) 증권부문 1위며, 아시아머니 선정 베스트 프라이빗 뱅크, 아시아머니 브로커스 폴 한국 리서치1위 등 국내외의 평가가 이를 방증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질적 인프라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이어, 2010년은 양적 측면에서도 점프 업 할 수 있는 총력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사업의 핵심지역인 강남과 분당 등의 영업을 대폭 강화. 특히, 강남지역엔 최근 역삼, 일원 등 4개 지점을 새롭게 열었으며, 올해 100명의 PB가 새롭게 투입되었다.
삼성증권은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도 해외 공략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올해 3월 동경지점 오픈, 지난해 8월 홍콩 IB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법인 확대오픈 등 공격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삼성증권 홍콩 법인은 60명에 달하는 현지 우수인력을 채용하고 IB핵심 기능이 모두 완비된 대규모 IB영업 조직을 운영 중이다.
삼성증권은 단순히 매출이나 이익 규모의 차원이 아니라 다양한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증권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제시하고, 자본시장의 이슈를 주도해 나가는 리딩 금융회사로서의 역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녹색경영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가능 경영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9월,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발표한 DJSI World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ㆍ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세계)에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편입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꼭 봐야할 주요뉴스
"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