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 제3주택재개발구역, 소형주택 18가구 추가공급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171번지 일대 응암 제3주택재개발구역 1만8631㎡에 소형주택 18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계획용적률 상향내용을 반영한 응암 제3주택재개발정비계획 변경결정을 지난 28일 고시했다.
이는 서울시가 올 3월 서민 주거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재개발사업의 계획용적률을 20%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응암 제3구역은 용적률 236% 이하, 11~19층 높이의 6개동 332가구 규모에서 용적률 245% 이하, 13~19층 높이의 6개동 350가구 규모로 변경돼 건립될 예정이다.
계획용적률 상향으로 인해 늘어나는 18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지어지며 조합은 이에 따른 사업이익으로 조합원들의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조성계획 및 건축계획 기본틀은 그대로 유지해 주민들에게 친환경단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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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금까지 계획용적률 상향으로 인해 소형주택 추가공급을 추진한 재개발정비구역은 ▲상수제2 48가구 ▲용강제2 50가구 ▲용강제3 49가구 ▲아현1-3 39가구 ▲돈암·정릉 52가구 ▲금호23 125가구 등 6개 재개발정비구역 총 363가구다.
권창주 서울시 주거정비과장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주택 공급정책이 탄력을 받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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