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잘 했다'기 보다는 민심을 받들어 제대로 일해 보라는 기회를 주신 것이고 격려를 보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전날 치러진 6개 지역의 재보선 결과 경남 의령군을 비롯한 4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했고, 민주당은 1곳, 무소속 1곳에서 당선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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