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열리는 호주야구리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주관의 해외 윈터리그다. 롯데는 “이번 참가를 통해 유망주 집중 육성과 선수 개인별 실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참가팀은 총 6개팀(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캔버라, 멜번, 퍼스, 시드니)이며 롯데선수 6명은 캔버라 소속으로 출장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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