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홍성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일환 롯데슈퍼 상무, 김동헌 지앤넷 대표 등이 참석했다.
모인 기부금은 민간복지사업 지원, 국제 기아 구호, 저소득층 신용불량자의 신용회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의 결과에 따라 참여 유통업체를 확대하고 우수 기부자에 대한 금융거래 우대 혜택 부여 등 새로운 생활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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