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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연구소' 최고 친환경건축물로 인증

최종수정 2010.10.27 10:15 기사입력 2010.10.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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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1가지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로 기존 업무용 건물 대비 최대 45% 에너지 절감 가능

친환경건축물인증제 본심사에서 사상 최고 점수인 110점을 받은 'SK케미칼 연구소'

친환경건축물인증제 본심사에서 사상 최고 점수인 110점을 받은 'SK케미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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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SK건설이 시공한 프로젝트가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건축물로 인증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9월 준공한 'SK케미칼 연구소'가 친환경 건축물 관련 국내 평가척도인 친환경건축물인증제(GBCC)에서 사상 최고 점수인 110점(만점 136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SK케미칼 연구소' 건물은 2008년 예비 심사에서 이미 역대 최고 점수인 113점을 취득했으며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본심사 끝에 최종 110점을 받게 됐다. 본심사는 서류 심사 및 실제 건축물 적용 현황을 대조, 확인하는 실사 등으로 진행됐다.

친환경건축물인증제에서 예비심사는 물론 본심사에서 100점을 넘긴 건축물은 SK케미칼 연구소가 유일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건설된 SK케미칼 연구소는 101가지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IT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 5월에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도'에서도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에너지 절감에 대한 다양한 설계와 신기술 적용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획기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점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 기존의 업무용 건물과 비교할 경우 에너지 절감률이 최대 45%에 이른다.

박현근 SK건설 건축기술본부장은 "친환경 건축물은 자연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고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해 미래 건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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