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출소예정자를 위한 '창업보육센터'를 지정한다. 내년에 천안개방교도소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지정 및 운영한 후 사업성과에 따라 다른 교정기관에도 확대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터넷 창업교실인 소상공인 e-러닝센터 교육콘텐츠 CD도 교도소와 소년원, 보호관찰소에 보급한다. 수형자들의 창업의욕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소년원생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 후 취업을 지원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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