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애널리스트로 10년 넘게 생활하며 고민했던 부분들을 체계화시켜 주식투자에 필요한 핵심 원리를 6가지로 구분해 정리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측은 "시장의 트렌드 형성과 소멸 과정, 계절성에 따른 변화를 비롯해 저자가 오랜 시간 분석을 통해 터득한 6개의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며 "특히 금융위기 이후 한국 증시가 어떤 국내외 요인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정확하게 짚어냈다"고 말했다.
저자인 이트레이드증권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주식투자를 통해 기회를 잡거나 적어도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변하지 않고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법칙부터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기에 수록된 6가지 법칙은 그동안 필자가 투자자로 혹은 애널리스트로 생활하면서 체험하고 고민했던 내용들을 체계화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투자전략팀장을 맡고 있다. 증권연수원 등에서 거시경제 및 투자전략과 관련된 내용을 정기적으로 강의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투자전략 부문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받은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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